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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중부초 출신 설리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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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초 출신 설리 가수 데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95호 입력 2009/09/01 16:17 수정 2009.09.01 04:27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f(x) 멤버로



ⓒ 양산시민신문
SBS 창사 대하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중부초 출신 설리(15, 본명 최진리)가 국내 대형기획사가 제작한 걸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다.      

설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로, 지난달 26일부터 SM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한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소개됐다.

중부초를 거쳐 서울 청담중학교에 재학 중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바보’, ‘펀치레이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f(x)는 평균나이 16.6세로 설리를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으로, 오는 2일공식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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