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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설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로, 지난달 26일부터 SM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한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소개됐다.
중부초를 거쳐 서울 청담중학교에 재학 중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바보’, ‘펀치레이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f(x)는 평균나이 16.6세로 설리를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으로, 오는 2일공식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