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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제13회 양산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6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양산시테니스협회(회장 김창일)의 주최·주관, 양산시체육회 후원으로 펼쳐졌다.
지역 테니스동호인의 친목증진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장으로 열린 이 대회는 선수입장을 시작된 개회식은 테니스동호인이 함성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회는 금배조, 은배조, 동배조, 신인부 등 모두 68팀 500여명의 동호인들 참가해 조별 예선과 본선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테니스협회 김창일 회장은 “테니스가 신사적인 운동으로 정정당당하고 유쾌한 경쟁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요즘 경기장에 마련된 손세척기기로 청결에 유의하고 또 테니스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라”고 당부했다.
<대회결과>
▶금배 우승 아이, 준우승 양산천성, ▶은배 우승 웅상, 준우승 열린, ▶동배 우승 아이, 준우승 호포지하철, 공동3위 웅상천성, 양산천성, ▶신인부 우승 대우마리나, 준우승 하이빈, 공동3위 대우마리나, 물금, ▶최우수선수 금배 이규정(아이), 은배 이윤섭(웅상), 동배 허영석(아이), 신인부 정희은(대우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