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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흙더미에 막힌 도로
행정

흙더미에 막힌 도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98호 입력 2009/09/23 09:32 수정 2009.09.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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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이용하던 도로가 갑자기 폐쇄돼 원성을 사고 있다. 평산동 장흥마을에 지난 2004년부터 개설한 경부고속철도 공사용 임시도로(웅상정수장~장흥저수지)를 철도공단이 매입해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지만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공사가 마무리돼 임대계약도 끝나면서 임대료를 받을 수 없자 지주들이 지난 7월 말부터 도로를 막은 것. 때문에 애꿎은 주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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