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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축구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의 개막식에는 최기원 양산시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근섭 양산시장, 정몽준 FIFA부회장, 김호곤 현대프로축구단 감독, 전형두 경남축구협회 회장, 박규식 도의원, 성계관 도의원, 정재환 시의장 외 11명 시의원과 지역 내 축구동우회 42개팀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8일과 25일 양일간 종합운동장, 수질정화 1, 2구장, 양산초등학교 구장에서 열리는데, 18일은 34개팀이 예선을 치렀고 오는 25일은 본선에 선발된 8개팀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최기원 회장은 “양산중학교에서 14세, 15세 두 명의 대표선수가 탄생되었다”며 “선수 본인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지도자들의 많은 노력과 축구인들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축구인 들의 관심과 열기가 앞으로 양산 축구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4강 진출팀 장년부 : 범어대동, 덕웅, MSC, 양산조기회 청년부 : 어곡FC, 오봉축구단, 하북ASC, FC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