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展

일시 : 11월 4일~11월 8일
장소 :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티켓 : 무료
양산미류회(회장 최영진)와 울산 미사랑(회장 예양해)이 제3회 작품 교류전인 어울림展을 열고 감성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교류전에는 미류회 최영진 회장의 ‘기억’ 등 자유 주제 30~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댄서가 될거야

주최 : 창원예술극단
일시 : 11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 267-6590
티켓 : 무료
‘댄서가 될거야’는 창원예술극단이 닐 사이먼의 원작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을 우리나라에 맞게 각색한 가족뮤지컬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점에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 정신사회재활기관
    연합작품전시회

일시 : 11월 18일 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 보건소 1층 쉼터
문의 : 367-2255
티켓 : 무료

보건소 주관, 정신보건센터 주최로 정신장애인의 재활의욕고취와 시민들에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그림과 수공예 등 정신사회재활기관 연합작품전시회가 열린다.

>> 청소년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

일시 : 11월 19일 오후 7시
문의 : 852-6507
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 무료
‘굿모닝 허도령’은 전국교육노조가 주최한 2009대한민국전통연희 창작연희 공모 당선공연으로 ‘탈’을 소재로 타락한 권력층에 시원한 한방을 터트리는 서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탈놀이의 풍자와 해학, 마당극의 현장성과 즉흥성이 잘 어울리는 탈춤한판으로 총 5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도
  (풀꽃처럼 불꽃처럼)

일시 : 11월 22일 오후 3시
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 687-7223
티켓 : 무료
극단 예도가 1950년대 미군이 북한군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거대규모의 포로수용소를 거제도에 만듦으로서 그 땅에 주권을 빼앗긴 채 맨주먹으로 살아가야했던 당시의 거제도 주민들의 풀뿌리 같은 삶을 연극으로 풀어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