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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하북청년회는 마을 어르신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셔 두고 해마다 성대하게 경로잔치를 열었지만 올해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마을별로 따로 진행하게 됐다.
1천300만원을 들여 마련한 이날 경로잔치에서 하북청년회는 18개 마을 경로당 25곳을 순회하며, 준비한 수육과 떡, 술, 음료, 과일 등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 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북면청년회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정성껏 마련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는 지난 18일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대접하는 ‘찾아가는 경로잔치’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북청년회는 마을 어르신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셔 두고 해마다 성대하게 경로잔치를 열었지만 올해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마을별로 따로 진행하게 됐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59025999&&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