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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축구연합회 AUREUDA 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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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웅상축구연합회 AUREUDA 리그 개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09호 입력 2009/12/08 09:35 수정 2009.12.08 09:34
웅상 축구 왕좌 가리자




ⓒ 양산시민신문
축구동호회들이 내뿜는 열기로 주말이 달아 오르고 있다. 웅상축구연합회(회장 김종길)가 결성된 뒤 개최한 첫 공식 대회인 ‘AUREUDA 리그’가 지난달 29일 개막하면서 축구열기를 더하고 있다.

AUREUDA 리그는 웅상축구연합회에 소속한 동호회와 직장팀 등 11개팀이 모두 참가해 사실상 처음으로 웅상을 대표하는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다. 11개팀이 9라운드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러 내년 3월 최종 승자를 가린다.

개막식과 함께 지난달 29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화랑FC를 제외한 10개팀이 경기를 벌였다. 그 결과 미라클조기회와 신명FC, 진흥FC, 천성리버FC, 한마음축구회가 각각 첫 승을 신고한면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결과>


▶거북이축구클럽-미라클조기회(0:3) ▶신기인터모빌-신명FC(0:4) ▶신의조기축구-진흥FC(0:4)▶천성리버FC-참샘   FC(2:0) ▶푸지FC-한마음축구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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