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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 자리에서 권 신임회장은 ‘힘 있는 웅상청년회의소 함께라면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내년을 웅상청년회의소 부흥의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권 신임회장은 “쇠퇴해가는 청년회의소의 위상을 다시금 끌어올려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그 꿈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며, 같이 노력한 우리 모두가 그 달콤한 과실을 함께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문경환 이임회장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직에 취임해 주어진 소임을 마치고 나니 지난 1년이라는 세월동안 아쉽고 모자라는 점이 많이 느껴진다”며 “올 한 해 저를 믿고 따라 준 회원에게 감사하며, 2010년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웅상청년회의소는 권숙원 회장을 비롯해 문경환 직전회장, 정봉영 상임부회장, 소재형 내무부회장, 강승봉 외무부회장, 유용하ㆍ박동욱 감사, 권원오 사무국장이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