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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우리 국악봉사단과 이병권 씨의 대금독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입원환자와 직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노래자랑을 펼쳤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손동훈 병원장은 “오늘은 직원과 입원환자, 보호자 모두 조은현대병원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위로하고 즐기는 잔치를 마련했다”며 “정과 격려가 오가는 따뜻하고 멋진 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현대병원 ‘환우 위안의 밤’ 개최
나누우리 국악봉사단과 이병권 씨의 대금독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입원환자와 직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노래자랑을 펼쳤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손동훈 병원장은 “오늘은 직원과 입원환자, 보호자 모두 조은현대병원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위로하고 즐기는 잔치를 마련했다”며 “정과 격려가 오가는 따뜻하고 멋진 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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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23일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환우 위안의 밤’ 행사를 열었다.병원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오랜 병원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62045896&&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