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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 자리에서 서창현 신임회장은 “손정락 초대회장이 쏟은 열정과 노력을 알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동체육회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고 믿고 맡겨준 회원과 동민의 마음을 알기에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손정락 이임회장은 “‘하나 되는 덕계동’이라는 구호 아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활동해오면서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며 “동체육회 창립 이후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해준 회원들과 지역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덕계동체육회는 서창현 회장을 중심으로 손정락 직전회장, 최천열ㆍ김창주 감사, 서유기 상임부회장, 진영주 내무부회장, 최정탁 재정부회장, 서평구 체육부회장, 이상정 문화부회장, 김판조 민속부회장, 전환재 사무국장으로 회장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