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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진 동양산농협 조합장선거에서 전체 선거인단 2천203명 가운데 1천718명(무효 1표)이 참여해 77.98%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기호 4번 김동원 후보가 1천49표를 얻어 압도적인 차이로 조합장으로 당선했다.
김동원 조합장은 현직 조합장으로 해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양산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친 가운데 기호 1번 김남탁 후보가 224표, 기호 2번 김진우 후보가 174표, 기호 3번 황성만 후보가 270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