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연합회 소속 11개 축구단과 경남축구연합회 조문관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연합회 발전과 함께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화합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으며, 이 자리에서 연합회 고문과 자문위원을 위촉해 의의를 더했다.
조은현대병원 이준석 이사장과 (주)금성정비 김창훈 대표가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채화 시의원을 비롯해 본지 김명관 대표, 양산교차로 김영기 대표, 평산동체육회 황윤영 회장, 전 민주당 국회의원 송인배 후보, 롯데시네마(법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이날 AUREUDA 리그 5라운드를 치른 결과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신의조기축구가 5승2패(승점15점)로 선두로 올라섰고, 미라클조기회가 3승2무(승점11점)로 2위, 신명FC가 3승1무2패(승점10점)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한마음축구회가 4위, 천성리버FC가 5위, 푸지FC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진흥FC는 7위, 화랑FC가 8위, 참샘FC가 9위, 신기인터모빌이 10위에 올랐으며, 거북이축구클럽은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