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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화합하는 웅상, 웅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라는 구호를 내세운 김호덕 신임회장은 “막중한 책임과 자부심을 안고, 한 걸음씩 큰 걸음을 딛기 위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돼 회원들의 열정을 모두 쏟을 수 있도록 방패막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대봉 이임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마음만 앞서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올해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믿고, 부족하고 미흡했던 점은 새로 구성된 회장단이 성숙하게 추진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는 2005년 12월 결성된 덕평아파트청년회연합회를 모태로 2007년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지역 화합과 봉사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연합회에는 대승2차ㆍ동일2차ㆍ대동이미지2단지ㆍ벽산ㆍ삼성명가ㆍ새진흥5차ㆍ선우2차ㆍ웅상푸르지오ㆍ한일유엔아이아파트가 소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