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소통과 안전,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재난ㆍ사건ㆍ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와 방역활동,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신고전화 접수와 기동처리에 시청과 읍ㆍ면ㆍ동 근무자 59명을 편성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중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