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전국 16개 광역의회와 234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조례 평가에서 성계관 도의원(한나라)이 송경영 도의원(한나라, 함양군)과 공동 발의한 <경상남도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 19일 개인부문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번 조례는 빗물관리의 기본목표, 추진방향 등을 포함하는 빗물관리 기본계획의 수립․시행과 빗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산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계관 의원은 “앞으로 도민들의 생활자치 입법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