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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눈 덮인 미타암
행정

눈 덮인 미타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22호 입력 2010/03/16 09:23 수정 2010.03.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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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폭설이 내린 지난 9~10일.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해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천성산에도 온통 눈꽃이 피었다. 평소 울창한 산림에 묻혀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미타암도 어느새 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수줍은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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