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이날 행사는 농협법에 따라 해마다 영농회별로 시행하던 운영공개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공개와 함께 조합원과 초대가수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를 합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축제 형식으로 열었다.
안용우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농협으로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조합원과 임직원의 유대강화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웅상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177억9천100만원으로 목표율을 101%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억5천300만원으로 114%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