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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작은 탁구공으로 큰 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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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작은 탁구공으로 큰 화합 다졌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24호 입력 2010/03/30 09:27 수정 2010.03.30 09:27
제1회 덕계동체육회 회장배 탁구대회



ⓒ 양산시민신문
제1회 덕계동체육회 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7일 덕계동에 있는 정진원탁구교실에서 열렸다.

덕계동체육회(회장 서창현)가 주최하고, 덕계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탁구대회는 남ㆍ여 개인전과 혼합복식으로 치러졌으며, 모두 4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서창현 회장은 “분동 이후 동체육회가 주최해 치른 첫 대회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가 동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 남자 개인부문 우승은 박진기 씨, 김현철 씨가 2위, 박정영 씨가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부문에서는 정경애 씨가 우승, 강종애 씨가 2위, 김경숙 씨가 3위를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이대욱ㆍ이영해 씨가 우승, 신윤진ㆍ김순숙 씨가 2위, 김현철ㆍ최문경 씨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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