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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병원과 함께하는 우먼파워 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번 주부대학에는 50여명이 참가해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의학상식과 재테크, 웃음기공, 뇌 체조 등 다양한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도 제15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교육과정을 이수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참신한 변화를 유도해 지역 전체의 행복과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웅상농협 여성대학은 1991년 교육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1천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