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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 줄이기 협약 ..
사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 줄이기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29호 입력 2010/05/04 09:28 수정 2010.05.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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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센터(소장 박수덕)는 지난달 28일 센터 4층 회의실에서 노동부 양산지청, 넥센타이어(주), 한국필립모리스(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의 노ㆍ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최근 10년간 0.7%에 머물러 있는 산업재해율을 감소시키고, 지역사회의 영향력 있는 기업이 솔선수범해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협약 체결 후 참여기업의 안전문화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안전점검, 산업안전보건컨설팅,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하는 등 해당 기업과 적극 협력해 산업재해예방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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