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새마을정신 이을 지도자 될 것”..
사람

“새마을정신 이을 지도자 될 것”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30호 입력 2010/05/11 13:06 수정 2010.05.11 01:06



ⓒ 양산시민신문
양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초대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일 중앙동에서 양주동이 분동된 이후 양주동새마을협의회장에 서정택(왼쪽) 씨가, 부녀회장에 최은주(오른쪽) 씨가 각각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

6일 양주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권용진 양산시새마을회장과 김진량 양산시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관계자와  류승찬 양주동장, 이정택 중앙동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동새마을협의회 서정택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40년 전에 만들어진 이념이지만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운동”이라며 “새로운 새마을정신과 양산의 중심에 양주동이 있다는 생각으로 신도시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을 통해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녀회 최은주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이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봉사의 선봉으로 참신한 마을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