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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시선(視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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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시선(視線)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31호 입력 2010/05/18 10:44 수정 2010.05.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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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그만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름을 불렀을 때 비로소 꽃이 되듯 의미를 부여하기 전에는 흘러가는 풍경에 지나지 않지만 의미를 부여했을 때 비로소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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