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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마음을 씻는 관불의식
사회

마음을 씻는 관불의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32호 입력 2010/05/25 09:27 수정 2010.05.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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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통도사(주지 정우)를 찾은 신도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통도사는 이날 오전 10시 봉축법요식을 열고 신도들과 함께 국태민안을 기원했으며, 이어 보궁헌다례, 장엄등 경연대회 등을 열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우 스님은 이날 “공동체의 조화로움이 있을 때 개개인의 삶이 빛나며,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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