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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어곡지방공단 관리자협의회(회장 윤종호)는 28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어곡지방공단 노사화합과 무재해달성 체육대회를 열었다.
어곡지방공단 관리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대회에 앞서 노사화합 결의문 낭독과 공로패 및 모범근로자 표창식을 가졌다. 이어진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족구와 노사친선축구대회, 재기차기,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가졌다.
어곡관리공단 조용국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생각하고 모두의 건강과 무재해를 기원한다”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화합을 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부 양산지청 최성준 지청장은 “노사 간의 화합과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건강과 가정의 평화, 노사 화합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