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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황 대표는 지난 26일 주남동 한 식당에서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특히 황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1년 5개월 동안 매달 한 차례씩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 대표는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 한 끼 대접해 드리는 것이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나누기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