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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창시장 안에 있는 다문화음식점 ‘공감’은 운영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와 다각적 홍보활동 등 지원을 받아 사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은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으로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희망웅상이 공동 추진해 문을 연 식당으로 지난 3월 개점했으며, 베트남과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이주여성 8명이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KT IT서포터즈는 ‘소상공인 IT지원 프로젝트’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공감’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