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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 에세이]희망을 향한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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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희망을 향한 응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0/07/20 09:36 수정 2010.07.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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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 것은 지쳐서가 아니다. 거센 바람의 기세에 눌려 포기해서가 아니다. 저기 멀리서 보이는 실낱같은 희망을 놓치지 않기 위해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격한 날갯짓 시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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