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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0지구 제5지역(지역총재 박부송)은 지난 10일 ‘김홍명 지구총재 공식방문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남부동 센트럴뷔페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양산로타리클럽(회장 이제혁)을 비롯해 양산중앙(회장 박인태), 양산삽량(회장 정미숙), 신양산(회장 홍팔근), 양산웅상(회장 허경철), 양산무지개(회장 김경원) 등 6개 클럽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로타리 강령 낭독, 총재 기념품 전달·교환, 환영사, 총재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홍명 총재는 “지금껏 국제로타리는 세계 보건증진과 기아완화, 깨끗한 식수제공, 문맹퇴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인류애적 봉사를 해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로타리안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0지구는 경남과 울산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100여개 단위 클럽과 4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