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포토 에세이]안개길
오피니언

[포토 에세이]안개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0/08/17 10:21 수정 2010.08.17 10:22



ⓒ 양산시민신문
우리네 인생을 가리켜 흔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길이라고 말한다. 어슴푸레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그 속에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안개 같은 인생, 끝이 보이지 않는 힘든 인생길이라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에 오늘도 기꺼이 발걸음을 내딛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