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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시회는 선우2차아파트 앞 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전시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주민들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보고 감탄하고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POP(예쁜글씨),생활도자기,한지공예,비즈ㆍ리본공예 등 강좌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고, 즉석에서 풍선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주고 바디페인팅 체험행사는 발길을 사로잡았다.
백경순(48, 평산동)씨는 “수강생들의 실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교육을 받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