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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이번 체험활동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지원했다.
지난 7일과 14일, 21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체험활동은 ‘자신의 마니또 만들기(비밀 친구 만들기)’와 ‘우리 함께 여행할까?(지역사회 이해하기)’, ‘갖고 싶은 꿈?(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꿈 찾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청소년문화원 관계자는 “편부모가정의 청소년들과 웅상청소년자원봉사자들은 체험활동을 매개로 또래들과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지역탐방을 통해 정서적 여유를 갖고 지역사회를 이해하게 됐다”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