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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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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휴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0/08/24 08:59 수정 2010.08.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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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달려왔다면 잠시 가만히 있는 여유를 부려보자. 최선을 다했다면 누구에게나 빈둥거릴 자유와 권리가 있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린다면 길을 잃기 쉽다. 때로는 제자리에서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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