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 개원
내달 3일 ..
행정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 개원
내달 3일 법륜 스님 초청 대법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45호 입력 2010/08/31 08:55 수정 2010.08.31 08:55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원장 지장 법사)이 내달 3일 개원한다.
 
덕계동 메가마트 옆 오향빌딩 3층에 자리한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은 기존 운흥사 덕계법당ㆍ동국 불교대학이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연 것. 붇다피아는 깨달은 이, 고통 없는 이라는 뜻의 ‘붇다’와 세상을 뜻하는 ‘피아’의 합성어로 깨달은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의미다.

명상센터는 현재 매주 일요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성계발, 미술심리치료, 전통다도예절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부와 청년 불자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불교대학은 내달 8일부터 사찰 예절, 부처님 생애, 근본교설 등 프로그램으로 6개월 과정인 불교 입문자 과정을 진행한다.

한편,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은 내달 3일 오후 7시 개원 기념으로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을 초청, ‘세상 속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대법회를 연다. 법륜 스님은 2000년 만해상 포교상, 2002년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받은 바 있다. 문의 367-4930.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