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어린이 과학체험관 생긴다
..
행정

어린이 과학체험관 생긴다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47호 입력 2010/09/14 09:39 수정 2010.09.14 09:39
옛 웅상도서관 리모델링… 내년 6월 완공



옛 웅상도서관이 어린이 3D 과학체험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는 웅상도서관이 청소년수련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개관함에 따라 주진동 산 63-15번지 일대 옛 웅상도서관을 과학체험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사업 발주처인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달 중 입찰을 거쳐 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하여 특색 있는 과학체험관 설치로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3D 콘텐츠 기반 체험관, 3D 영상을 이용한 헬스케어 체험서비스, 움직임에 반응하는 바닥인식 서비스, 3차원 홀로그램 영상서비스(정보통신체험), 무안경식 입체 3D 영상서비스, 4D 입체영상 체험관 서비스. 3D 체험안내 서비스 등을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