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위원장 손영옥)가 주최하는 주민화합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덕계사거리 옆 공터에서 열린다.
‘화합 1번지 살기 좋은 덕계동’이라는 주제로 노래와 춤, 음악이 시월의 밤을 수놓을 이번 가을음악회는 초청가수 공연과 마술쇼, 색소폰, 오카리나연주, 풍물패, 밸리댄스,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추억의 먹거리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손영옥 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처럼 주민들의 화합도 깊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