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한다.
소방서는 11월 9일 소방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작품 공모전, 화재 예방캠페인, 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범시민 안전생활화를 위해 시장과 학교, 터미널, 역, 관공서 등에 불조심 표어ㆍ포스터 200부를 부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모집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하고 어린이 불조심 한자 경시대회를 마련해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