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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리도 광저우로 갑니다”..
문화

“우리도 광저우로 갑니다”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54호 입력 2010/11/09 09:42 수정 2010.11.09 09:41
비치발리볼(이은아), 볼링(조영선) 출전



 
ⓒ 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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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여자배구단 소속 이은아 선수와 시청남자볼링단 조영선 선수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합류해 금메달을 위한 힘찬 담금질에 들어갔다.

송인여고를 졸업하고 2007년 양산시청여자 배구단에 입단한 이은아 선수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지난 7월, 팀 동료인 유은혜 선수와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한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비치발리볼대회’에서 국가대표팀 유러피안리조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8년에 남자시청볼링단으로 입단한 조영선 선수는 2009년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되고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볼링 5인조전 1위, ‘제2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볼링선수권대회’ 개인종합 1위를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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