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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우승팀 어곡FC |
ⓒ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양일 간 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펼쳐진 대회는 청년부 18팀, 장년부 19팀, 노년부 3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었다.
20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부에서는 지난 대회까지 연속 우승했던 강호 어곡FC가 FC양산을 3대0으로 이기고 3연패를 달성했다. 어곡FC는 최우수선수상과 최다득점상, 우수지도자상까지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30대와 40대로 이뤄진 장년부에서는 양주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주회는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한통일 선수와 최다득점을 기록한 손동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장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대회결과이다.
▶청년부 우승 어곡FC, 준우승 FC양산, 공동3위 오션스ㆍFC SYS, 최우수선수상 전승렬(어곡FC), 우수선수상 이창국(FC양산), 최다득점상 박찬열(5골, 어곡FC), 우수지도자상 최상원(어곡FC) ▶장년부 우승 양주회, 준우승 MSC, 공동3위 청어람ㆍE편한FC, 최우수선수상 한통일(양주회), 우수선수상 김재원(MSC), 최다득점상 손동현(4골, 양주회), 우수지도자상 류재민(양주회) ▶노년부 우승 양산50회, 준우승 웅상50회, 최다득점상 진종율(웅상50회), 박진욱(양산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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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부 우승팀 양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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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부 우승팀 양산5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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