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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KTX 선로변 ‘조심 또 조심’..
행정

KTX 선로변 ‘조심 또 조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55호 입력 2010/11/16 09:22 수정 2010.11.16 09:22



지난 1일 정식 개통한 KTX가 평산동과 동면 일부 마을을 지나가면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가 KTX 운행에 따른 주민 안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철도공사는 선로변에 있는 텃밭의 비닐이나 마대, 아파트에서 떨어져 나온 방충망 등이 바람에 날려 KTX 운행 중단과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철도공사는 또 선로변에 특고압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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