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2년간 점심 대접 황명국 씨
..
행정

2년간 점심 대접 황명국 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57호 입력 2010/11/30 09:26 수정 2010.11.30 09:26



웅비공단에 있는 홍덕산업(주) 황명국(49) 대표가 소주동 홀로 사는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이 2년을 이어오고 있다.

소외당하고 외로운 어르신에게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점심을 대접하자는 황 대표의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사랑의 점심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23회를 맞았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계속할 생각”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