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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했던 기억으로 197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명절 때마다 수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본지 349호, 2010년 10월 5일자>
서창동은 이날 받은 성금으로 내달 3일 웅상노인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열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대상수상자 정상모 씨
정 씨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했던 기억으로 197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명절 때마다 수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본지 349호, 2010년 10월 5일자>
서창동은 이날 받은 성금으로 내달 3일 웅상노인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열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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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가 연말 저소득층 김장지원비로 써달라며 23일 100만원을 서창동주민센터에 쾌척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91076870&&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