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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그들은 사진으로 시간을 담아낸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자연들의 시간도 렌즈롤 통해 영원히 간직한다. 순간의 찰나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담아내는 양산박사진동우회. 양산박사진동우회는 양산대학 평생교육원 사진반 학생들로 처음 만났다.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경찰관, 소방관, 회사원, 주부 등이 뭉쳐서 사진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양산박사진동우회는 사진에 대해 계속 새로움을 느끼고 있고 주위 모든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작품전을 열 때마다 작가의 시각이 아니라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위해 사진의 제목도 달지 않는 그들의 작품을 지면을 통해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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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필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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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현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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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표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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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귀애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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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천태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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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조 |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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