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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평산마을회관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화합, 희망찬 평산’이라는 구호를 내건 전 회장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평산동체육회가 아직 화합과 내실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황윤영 이임회장은 “회원 모두의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쳤다”며 “체육회 창립 4년에 접어들면서 생활체육이 활발해진 것이 큰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광배 회장을 비롯 엄진구 상임부회장, 하동근 내무부회장, 전병민 외무부회장, 정병실 문화부회장, 허남숙 여성부회장, 전홍표ㆍ우정윤 감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