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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금읍ㆍ삼성동 체육회 ‘새로운 출발’다짐..
문화

물금읍ㆍ삼성동 체육회 ‘새로운 출발’다짐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64호 입력 2011/01/18 09:53 수정 2011.01.18 09:53
유재욱·김정번 신임회장 취임



ⓒ 양산시민신문
물금읍과 삼성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새로 출범했다.

지난 15일 물금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물금읍체육회 회장 이ㆍ취임식에서는 김영철 회장이 이임하고 유재욱 부회장이 신임 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재욱 신임회장(사진 왼쪽)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하고, 지역주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언제나 사랑받는 체육회로 태어나겠다”며 “임원단과 읍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욱 회장을 비롯 서정기 수석부회장, 임창식, 정규동, 이석, 유병근, 변경민, 박기관, 김민성, 정무영, 이세우, 신오규, 이상열, 김진홍, 김상준 부회장, 정우관 사무국장, 김상봉, 전갑수 감사가 취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7시에 삼성문화의 집 3층에서 열린 삼성동 체육회 이ㆍ취임식에도 삼성동민과 지역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삼성동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김정번 신임회장(사진 오른쪽)은 “올해부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삼성동의 기운을 보여주고 싶다”며 “전 동민이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열려있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부터 새롭게 삼성동을 이끌어갈 임원은 김정번 회장을 비롯해 류재민, 박부철, 정민안, 장성국, 김진관 부회장, 서창완 사무국장, 지종철, 김상진 감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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