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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협회와 연합회 뭉쳐 시너지 효과낼 것”..
문화

“협회와 연합회 뭉쳐 시너지 효과낼 것”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입력 2011/01/18 10:02 수정 2011.01.18 10:03
장세경 연합회장, 배드민턴협회 회장 취임




ⓒ 양산시민신문
장세경 양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이 양산시배드민턴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일꾼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배드민턴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장세경 회장은 지난 15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양산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협회와 연합회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장세경 신임회장은 “일부에선 협회와 연합회를 동시에 맡게 되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칠까 걱정하는 시선이 있다”며 “그러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동시에 살피며 시너지 효과를 더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 소속 22개클럽 1천6백여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배드민턴부 학생들에게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동초, 웅상중, 웅상고 배드민턴부 학생들을 초청해 후원의 밤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지역의 학생부 선수들의 후원회 회장을 맡은 문병채 후원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지역의 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 장세경 부회장 조영철ㆍ김민건ㆍ유백상 전무 이동명 자문 남정미 기획이사 이재호 총무이사 김동규 재무이사 최혜영 섭외이사 성동은 기록이사 조성욱 심판이사 정경미 운영이사 김동립 후원회 회장 문병채 부회장 정경애 이사 임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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