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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경 신임회장은 “일부에선 협회와 연합회를 동시에 맡게 되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칠까 걱정하는 시선이 있다”며 “그러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동시에 살피며 시너지 효과를 더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 소속 22개클럽 1천6백여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배드민턴부 학생들에게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동초, 웅상중, 웅상고 배드민턴부 학생들을 초청해 후원의 밤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지역의 학생부 선수들의 후원회 회장을 맡은 문병채 후원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지역의 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 장세경 부회장 조영철ㆍ김민건ㆍ유백상 전무 이동명 자문 남정미 기획이사 이재호 총무이사 김동규 재무이사 최혜영 섭외이사 성동은 기록이사 조성욱 심판이사 정경미 운영이사 김동립 후원회 회장 문병채 부회장 정경애 이사 임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