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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웅상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이사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김 전 시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시의원은 무투표로 대의원 동의를 얻으면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김 전 시의원이 오는 28일 대의원 동의를 얻을 경우 내달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연휴가 끝나는 7일부터 이사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시의원은 웅상읍체육회장과 제4대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