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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종합운동장 2층 귀빈실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열고 제5대 지상명 회장에 이어 제6대 차용한 회장이 취임했다.
차용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와 절이 무너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며 “알찬 사업계획과 실천으로 타 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몸소 봉사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기배 부회장은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창진ㆍ김종문 부회장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경남도의회의장 표창은 고정숙 이사가 받았으며, 시의장 표창은 전세민 동면위원장과 김은희 이사가 수상했다. 박진기 서창동위원장과 안정이 이사는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오는 25일, 시청 민원실에서 1가정 1가훈 갖기운동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 경남 한마음대호, 법질서 캠페인, 복지관 급식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