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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0일 열린 간담회에는 정연주 문화원장과 류득원 향교 전교, 정동찬 향토사연구소장, 정진화 충렬사건립자문위원장 등 문화계 원로 20여명과 나동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사와 유물전시관, 문화원, 양산향교 관리사 등 전통계승 관련 건립사업과 원도심 활송화에 관한 추진 상황을 살피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는 충렬사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공사업체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갔으며, 유물전시관과 문화원은 오는 201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양산향교 관리사는 도 재정건의사업으로 도비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추진해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