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선관위, 웅상 재선거 일정 돌입..
행정

선관위, 웅상 재선거 일정 돌입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66호 입력 2011/02/08 10:17 수정 2011.02.08 10:13
선거일정 공고… 7일 현재 예비후보자 등록 없어



↑↑ 지난달 27일 열린 양산시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에서 출마 예정자 진영 관계자가 참석해 선거와 관련한 주요 일정과 주의 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오는 4월 27일 양산시 바선거구(평산ㆍ덕계) 재선거가 확정되면서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윤성)가 본격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동시에 경남도선관위도 상시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하는 등 선거법 위반에 대한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양산시선관위는 지난달 27일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열고 입후보예정자와 선임예정 선거사무장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제한액, 선거법 위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출마 의사를 밝힌 김판조 웅상포럼 회장과 최수찬 평산동자율방범대장를 비롯한 각 출마 예정자 진영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12~13일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 신청이 끝나는 13일부터 투표 전날인 26일 자정까지며, 선거는 4월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양산시선관위가 지난달 25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지만 7일 현재 아무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