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본사는 웅상축구연합회와 '2011 아우르다 리그'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지역 12개 축구동호회 팀이 참가하는 아우르다 리그의 2011년 리그는 본사의 공식후원으로 보다 권위 있고 알찬 대회로 진행되게 됐다. 본사는 지역사회의 풀뿌리 문화예술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지역언론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종 공연예술과 체육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자체 청소년심포니에타와 러브엔젤스 중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양산사회인야구리그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대표이사, 오른쪽은 웅상축구연합회 김종길 회장.